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ENM/엔터테인먼트 부문 (문단 편집) === 탄생 === 이들의 원류는 구 CJ미디어로서 한때 오리온그룹의 온미디어와 케이블 시장을 양분하던 세력이었으나, 2009년 12월 24일 전격적으로 온미디어를 인수하였다.[* 2009년 들어 [[쇼박스]]등의 [[오리온그룹]] 계열사가 힘을 잃어가면서 주식시장에서 CJ가 온미디어를 흡수한다!라는 뜬 소문이 퍼졌으나, 오리온 측에서 가격을 세게 불렀는지 협상이 결렬되었다. 그러나 CJ미디어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95364.html|다시 온미디어 매입을 시도]], 결국 12월 24일, CJ오쇼핑이 온미디어 지분의 약 56%을 인수하는 형식으로 인수하게 되었다. CJ에서는 CJ미디어와 온미디어 간의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콘텐츠 가격상승으로 경영까지 어려웠던 상태로, 온미디어를 인수하여 우월한 바잉파워를 통해 콘텐츠 구입가격을 낮추는 것이 목표였다. 만약 온미디어를 인수하지 못했다면 오히려 CJ미디어를 팔아버렸을 것이라고 얘기가 나왔었으며 더불어 [[온게임넷 스파키즈]] 역시 [[CJ 엔투스]]에 합병되었다.] 과거 케이블 업계의 라이벌로 불리던 온미디어와 CJ미디어가 이 인수로 인해 경쟁관계에서 주종관계로 바뀌어 버렸고, CJ E&M이 되면서 '''[[종합편성채널]] 이상의 영향력을 가졌다고 평가'''받기까지 하는 엄청난 방송사가 되어버렸다. 시청률(=자본력)만 놓고 보면 종편은 물론 [[지상파]]와도 경쟁이 가능할 정도로 영향력이 비대해진 곳이다. 그런데 종편 신청 자체는 안했다.[* 형제뻘 되는 [[CJ헬로]]의 [[직접사용채널]]이 지역의 종편 역할을 하기는 하는데 '''[[동네]] 소식을 보도'''하는거라 보도의 스케일이 좁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지상파의 [[지역방송]]보다도 시청 권역이 소규모로 한정되어 있어 보도의 폭이 너무나 빈약하고 기사도 [[재방송|전에 방송했던 기사]]를 [[우려먹기|여러 번 틀어준다.]] 였으나 CJ헬로비전이 [[LG U+]]에 인수되어 [[LG헬로비전]]이 됨에 따라 CJ과의 혈연이 끊기고 말았다. 이 외에 사촌형제뻘 되는 채널로 [[JTBC]]가 있다. 게다가 그 JTBC와 [[http://www.bloter.net/archives/353657|합작 법인을 설립한다고 한다.]]] 어차피 종편 해 봐야 출혈경쟁이나 할 것 같고, 종합편성채널이라는 게 [[뉴스]]를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는 건데, 어차피 CJ E&M이 콘텐츠가 많아서 종편으로 얻을 건 뉴스밖에 없다고 할 수 있고, 뉴스를 추가하면 정치드립 때문에 오히려 인기를 깎아먹을 것 같다는 게 대략 CJ의 입장이라는 듯 하다.[* 일각에서는 전문 언론사 계열이 아닌 일반 민간기업에서 뉴스채널을 추가하면 보도 중립성 등을 훼손할 수 있거나 자사 기업을 옹호하고 밀어주는 등의 편향되는 성향을 보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반대입장을 보였다는 설도 있다.][* 참고로 국내 언론보도는 기본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통틀어 엄정하고 공정한 중립 보도를 의무화한다는 룰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정치인이나 기업인 또는 특정 정당이나 기업 등을 옹호하거나 편향하는 보도를 하게 될 경우 보도 중립 의무위반으로 규정한다.] 그러나 만약 CJ가 뉴스채널을 추가했을 경우 전문 언론사 계열이 아닌 일반 기업이라는 점 때문에 특히 언론학계의 입장에서는 보도 중립성 훼손과 CJ 기업에 대한 지나친 옹호와 편향 보도 등을 하게 될 우려가 높기 때문에 매우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으며 국민들의 입장에서도 CJ라는 기업 하나를 옹호하는 왜곡보도를 통해 잘못된 뉴스 정보를 알게 되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부적절할 것이라는 입장도 있다. 종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생각하면 CJ ENM이 종편을 신청하지 않은 것은 지금 생각하면 [[신의 한수|현명한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 종편 출범 이후 형편이 어려워진 종편채널을 인수할 것이라는 떡밥이 계속 제기되어 왔으며, TF를 구성했다는 소문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런 소문이 계속되는 것에 부담을 느꼈는지 2012년 9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편 인수와 관련해 논의하거나 검토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인수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차피 종편은 개국후 3년간 주주변동이 없어야 한다는 방통위 허가조건이 있어서 가능성은 없는 이야기였다. 또한 CJ E&M은 tvN을 통해 이미 보도뉴스를 제외하고 종합편성채널보다 더 종합편성채널 같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보도뉴스 하나 더 하자고 종편으로 전환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 실제로 방송가에서는 종편보다 CJ ENM이 더 영향력이 큰 방송연합체로 보고 있으며 지상파 3사도 종편보다 여기가 더 막강한 경쟁상대로 보고 있다.] 이렇게 공룡처럼 커진 CJ E&M에 미치는 영향력에 제동을 걸고자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최명길(정치인)|최명길]] 의원이 CJ E&M에 대한 규제 법안 마련을 시도했던 적이 있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041|미디어오늘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